[스크랩] 항암채소 삼채가루 먹었더니 아주 좋네요[생로병사 삼채편]
며칠전에 가입되어 있던 모 귀농카페에서 10월 4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MBC에서 MBC 프라임에 삼채에 대해 방영한다고 보라는 쪽지가 날아왔다.
이때만해도 삼채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인지라
건강이 안 좋은 나는 관심이 저절로 갔습니다.
하지만 밤 12시 30분에 방송하니 피곤함에 그만 스스르 잠이 들어 버렸지요
내일 티브이 다시 보기로 보면 된다 생각했지요
그 다음날 티브이 다시 보기를 누르려 티브이를 틀으니
아무리 찿아도 MBC 프라임 다시 보기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티뷰 유선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니 MBC 프라임은
다시 보기 서비스를 안 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MBC 홈페이지로 찿아 들었습니다.
간신히 로긴해서 결재한 다음에 4일날 밤에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을 보았지요
아~~~ 삼채가 이런 것이로구나~~~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신장[콩팥]이 안 좋아 고생하다가
18살에는 장티푸스에 걸리고 19살에는 파상풍에 걸리고
27살부터 투석을 하고
29살에는 신장이식 후에 잦은 아픔으로
패혈성 쇼크까지 오는 등 병원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43살에는 이식한 신장이 다시 망가져 하루 네번 복막투석을 하고
44살에는 급기야 골수암까지 걸렸지요
제 인생이 아픔의 세월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45살인 지금도 하루 네번 복막투석을 하며 골수암에 걸려 있지요
신장이 안 좋으니 신장에서 조혈작용을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나의 피 수치는 항상 낮은 수치를 유지하였고
조혈제를 맞아가며 지내니 몸은 항상 추웠지요
특히 겨울에는 너무 추위를 많이 타니 힘든 세월을 보내지요
올 겨울도 어찌 지내야 할지 걱정이었는데
삼채를 만나고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다행이 제가 운이 좋은것인지 복이 많은 것인지
제가 사는 지역 순천에 삼채를 전문적으로 키우시는 분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삼채하시는 순천만이라는 닉네임 가지신 분이
오늘 아침에 만나서 삼채 가루를 주셨네요~
이만큼의 양을 만들려면 상당히 많은 삼채가 들어갔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요구르트에 넣어 먹으라는 설명이 있기에 요구르트를 사왔습니다.
그릇에 요구르트를 따라 넣었는데 왜 막걸리 같다는 생각이 들까요? ㅋ
원래는 요구르트 두개에 밥 수처로 한수저 넣어 먹으라고 했네요
저는 아직 처음 먹는지라 요구르트 하나를 따랐네요
밥수픈으로 한 수저를 넣었네요
먹기 좋도록 잘 개어주고~
숱가락에 묻은 것이 아까워 입으로 핣아보니
그 맛이 인삼 맛이 나기도 하고 참 독특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먹어보니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 이래서 방송에서 어린아이도 맛있다며 잘 먹엇구나~~
아래는 삼채에 대한 간단한 설명지이네요
친절하게도 설명지까지 주셨어요~~
앞으로는 삼채가 부추나 마늘처럼 누구나 밭에 조금씩 심어 먹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우리가 비싼 약을 먹는 것 보다 몸에 안 좋은 먹거리를 먹지 않고
좋은 먹거리를 먹음으로 육체가 건강해지고
건강한 육체로 인해 건강한 생각과 마음이 되어
우리 나라가 보다 밝은 나라가 되어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요
아래는 감사함으로 삼채에 대해 방영을 한 것을 올려 드립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8월 30일 삼채 방영 _ 남편살린 보물 밥상! 항암채소 삼채편
플레이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는 생로병사에 나온 삼채편이네요
10월 4일 금요일 MBC 12시 30분에 방영되었던 MBC 프라임에서도 삼채에 대해 방영되었는데
저는 티브로 못 봐서 엠비씨 홈페이지에서 돈 주고 보았네요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검색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삼채에 대한 정보들이네요
삼채 쫑뽑기
삼채 쫑을 꽃이 피기 전에 뽑았을때는 연하고 부드러워 반찬을 해먹으면 좋다.삼채 쫑 멸치볶음
삼채 쫑 무침
삼채 쫑 짱아찌
삼채 효소담기
삼채 뿌리 피클
삼채 재배 방법
삼채즙의 효능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자연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 45살되는 지금까지 아픔으로 병원 신세를 많이 져서
여러가지 병원약을 많이 먹어본 결과 현대 의학의 힘보다는 자연 치유력을 믿습니다.
제 견해에는 현대의학은 당장은 치유되는 것 같으나
그 사람의 면역력을 떨어 뜨려 나중에는 또 다른 병을 야기한다는 것을
제가 오래 동안 겪어오면서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저는 평생 항암치료 해야 한다는 병원 의사선쟁님의 말을 듣지 않고
항암 네번만 받고 항암치료를 멈추고 자연 치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견해는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29년에 걸친 경험에 의해
자연 치유의 쪽으로 가려 하네요
자연치유에는 먹거리도 있겠구요
마음 비움도 있겠지요~
나 자신을 내려 놓을때 비로소 채워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자연속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하나님을 예찬[예배하고 찬양] 합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자연예찬입니다.